한달 교통비 5만원 이상 절약하는 법! 기후동행카드 혜택 확대!! - ❇️생활에도움이되는블로그💹

한달 교통비 5만원 이상 절약하는 법! 기후동행카드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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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혜택확대

 

 

 

 

 

'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더 강력해진다!

 

월 65,000원으로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70일 만에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오는 7월 1일 본사업을 시행합니다.

 

더 강력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한 기후동행카드가 시민 생활 속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오는데요.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성공적인 안착

 

서울시가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마치고 7월 1일 본사업을 시작한다. 특히 시민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한층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월 6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 6만 2천원)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두,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시행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 장을 기록했으며, 현재 누적 판매량은 약 160만 장이며 평일 평균 이용자는 54만 명에 달한다.

 

 

 

 

기후동행카드의 세분화

 

 

 

1. 기존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 사용 유무에 따라 62,000원‧65,000원 2종 중에서만 선택가능

 

2. 단기권 출시로 범위확대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위한 ‘단기권’은

▴1일권(5,000원) ▴2일권(8,000원) ▴3일권(10,000권) ▴5일권(15,000원) ▴7일권 (20,000원) 총 5종으로 머무는 기간 또는 개인 일정에 따라 구매‧사용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1. 온라인 판매

모바일티머니 앱(모바일카드) : 어플을 설치 후 기후동행 사용가능!!!!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가능합니다. 

아이폰은 실물카드 ㅠㅠ

 

2. 국내거주 한국인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 역사 및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3. 외국인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 관광정보센터 등에서도 실물카드를 구매 가능하다.

 

 

 

 

더 편해진 청년할인

 

1. 청년할인제도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61%를 차지하는 만19세~39세를 위한 ‘청년할인’도 더 편리해진다.

앞으로 청년들은 7천원 할인된 5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 / 5만 8천원(따릉이 포함)으로 바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2. 주의사항: 본인인증

공정한 사용을 위해 6개월마다 본인인증을 해야 하고 실물카드 이용자는 사전에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한 카드의 경우에만 할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3. 사전신청 자 소급신청

시범 기간인 2월 26일(청년할인정책 발표)부터 6월 30일 사이에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 청년들은 사후 신청을 통해 소급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신청은 7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환불 없이 30일 만기 사용한 건에 대해서만 소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추가된 할인혜택 

 

 

 

1. 문화시설 할인혜택 추가

 

문화시설 할인 혜택도 더 풍성하게 담았다. 이미 할인 적용이 되고 있는 서울과학관 등에 더해 7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서울대공원서울식물원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다.

 

가족뮤지컬 ‘페인터즈’도 20% 할인금액으로 관람가능하다. 외국인관광객 등 단기권 구매자도 해당기간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자율주행버스 가능

 

7월부터 자율주행버스에서도 사용, 10월부터는 ‘한강 리버버스’도 무제한 이용 예정

‘자율주행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7월 유료로 변경되는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되는 새벽 자율주행버스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운행될 예정인 한강 최초 수상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월 3천원 추가하면 리버버스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11월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하반기도 각종 혜택과 변화가 이어진다. 오는 11월에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결제기능이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후불카드는 매월 결제일에 ‘기후동행카드’ 이용대금이 자동 청구되어 30일마다 충전할 필요 없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도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물건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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