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노래가사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임영웅입니다.
저희 어머님도 임영웅 좋아하시고 저 또한 임영우의 펜입니다.
사실 트로트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였지만 그렇게 즐겨 듣지 않았는데
바로 미스터 트롯 덕분에 많은 가수들을 알게 되었고 세대를 뛰어넘어 어머니가 좋아하는 가수를 내가 좋아하게 되는 이런 상황도 생겼네요 ^^
어머니께만 가끔 만들어서 드렸는데 좋아하시길래 많은 사람들에게도 드려야겠다고 마음먹고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핸드폰 사집첩에 넣고 다니시고 싶은 분들은
사진을 길~~~게 누르시면
이미지 저장하기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그 걸 누르시면 핸드폰에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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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붙잡을 마음이야 없었겠냐마는
그때 난 부끄러웠다 떳떳하게 일어나 널 다시 찾아갈 뜨거운 꿈만 꾸었다
둘이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시린 폭포처럼 쏟아지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그리운 마음이 서럽게 흘러넘쳐 너에게 닿을 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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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한번 할 때
두 장정도 한번에 작업을 하겠습니다.
저는 임영웅뿐만 아니라 영탁이나 강민호 등 여러 가수들을 좋아해서 그분들의 사진도 가사를 넣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찾지 않으시더라도 한 분이라도 제 홈페이지에 오셔서 사진을 다운로드하여 가시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겨울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올 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졌다고 하네요.
어디 다니실 때는 늘 가벼운 옷 여러 개 껴입으시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집에 오시면 꼭 손 씻으시고 혹시 콘서트 가실 때에는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많이 걸리세요.
